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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박영호 대표 회장님의 협의회의 비전과 사명을 소개합니다.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
한국 보수주의(Conservatism) 교회가 자유주의(Liberalism) 신학의 파죽지세 공략으로 큰 도전과 위협을 받으며 변천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보수주의 교회의 근원이고 기초인 교리적 진리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보수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기까지 싸웠던 초대 교회 순교자의 피의 전통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이 생명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신앙의 내용이 전통적 정통적 신학과 신앙고백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한기보)는 성경을 천계의 영감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적 정통신앙관을 주장한다.
만약 한국 보수주의 교회가 이 세대의 에큐메니컬 환경으로부터 헤어나려고 한다면 정통교리는 ‘오직 성경으로’라는 개혁원리 위에 굳건히 서야 한다. 교리가 타락하게 되면 신앙의 방법과 행동의 원칙 역시 타락한다. 한기보는 교리적 진리를 성도 개개인의 생활과 윤리에 적용해야 한다.
오늘날 많은 보수주의 목사가 설교를 실패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교리적 설교의 결핍 때문이다. 현대 보수주의 목사들이 교리나 신학을 중세의 옛 신앙으로 간주하려는 정신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정신을 따르는 이들은 신학자들이 성경의 진리를 명백하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리설교의 분명한 목적은 하나님의 전체적 권고의 체계에 특별한 진리를 짜맞추는 것이다. 교리설교는 주석과 상설을 수반하는데, 이 두 가지 방법은 철학적, 변증학적으로 건전한 정통교리에 다다르게 해 준다. 그것은 진리를 경험으로부터 고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리를 경험에 적용해 준다. 보수주의 설교자에게는 진리란 실제적인 적용을 제외하고서는 기독교인의 생활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한기보는 보수신학을 주축으로 각 교단 총회와 선교단체의 단합을 도모하며 연합전선으로 정로적이며 지로적인 신학사상을 강화하며 확립하고자 한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제36대 대표회장 박 영 호 목사
복음의 순수성을 수호하며,
보수적 신앙을 기반으로 교회의 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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